노원구에서는 위탁형 대안학교(예룸예술학교, 나우학교, 참좋은학교 등 3개교)를 운영한 결과 2014년 고등학교 학업중단학생 비율은 전국이 1.4%, 서울시 1.5%인 반면 구는 1%로써 이는 서울시 전체 최저 수준이다. 기존 대안학교에 이어 이번에 개교하는 ‘예룸예술학교’는 20명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월 신입생 모집이 완료되면 4월 본격수업에 들어가게 된다. 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보통교육과정(30%)과 특기와 적성을 살리기 위한 미술, 음악, 연극, 무용창작, 컴퓨터 활용 등 대안교육과정(70%)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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