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유통매장인 ‘느티나무마트’의 노수봉 대표가 지난 21일 성복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지난 7년간 서울 금천구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도 연간 1,200포 상당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성복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해 왔다.
노 대표는 “어린 시절을 어렵게 자라나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신 성복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지 않은 금액의 돈을 선뜻 기탁해 준 노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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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표는 “어린 시절을 어렵게 자라나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신 성복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지 않은 금액의 돈을 선뜻 기탁해 준 노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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