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서울 암사동 유적 내 조성된 산책길을 아침시간에 무료 개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국가사적 제267호로서 그 역사적?학술적?문화적 가치가 높다.
산책길은 정문에서 시작해 선사시대 움집을 지나 체험교실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산책을 하면서 원시 움집, 체험현장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개방시간은 연중무휴로 하절기(4~9월) 오전 5시30분~9시, 동절기(10~3월) 오전 6시~9시이다. 강동구는 아침에 산책할 때 어두워 시야확보가 힘든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보안등을 설치하고 안전한 산책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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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은 정문에서 시작해 선사시대 움집을 지나 체험교실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산책을 하면서 원시 움집, 체험현장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개방시간은 연중무휴로 하절기(4~9월) 오전 5시30분~9시, 동절기(10~3월) 오전 6시~9시이다. 강동구는 아침에 산책할 때 어두워 시야확보가 힘든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보안등을 설치하고 안전한 산책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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