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시민들이 부천시청에 차량을 주차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부천시는 청사의 만성 주차난 해결을 위해 2월 1일부터 청사 주차장을 시민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천시청에는 680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동안 이곳은 공무원 다수가 승용차로 출근하고, 하루 평균 700여 명에 이르는 민원인도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관계로 특히, 낮 시간대에는 주차공간을 찾기란 쉽지가 않았다.
이에따라 시민과 직원이 함께 사용하던 주차공간을 시민 전용 주차공간으로 변경 운영키로 한 것. 시청사 주차장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직원들은 차량을 주차할 때 중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청사 주차장의 이용 요금은 1시간 동안은 무료다. 단 1시간 이후 30분까지는 400원, 매 10분마다 200원씩 가산되는 금액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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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천시청에는 680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동안 이곳은 공무원 다수가 승용차로 출근하고, 하루 평균 700여 명에 이르는 민원인도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관계로 특히, 낮 시간대에는 주차공간을 찾기란 쉽지가 않았다.
이에따라 시민과 직원이 함께 사용하던 주차공간을 시민 전용 주차공간으로 변경 운영키로 한 것. 시청사 주차장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직원들은 차량을 주차할 때 중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청사 주차장의 이용 요금은 1시간 동안은 무료다. 단 1시간 이후 30분까지는 400원, 매 10분마다 200원씩 가산되는 금액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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