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한 ‘에너지 창의 캠프’가 2월 15일(월)~17일(수) (구)한국가스공사에서 개최된다. Design Thinking 기법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나온 창의개념으로 일상생활에서 드러난 문제를 사람중심의 창조적 사고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2015 여름 캠프에 이어 분당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21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화석 연료로 인한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 문제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영향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계몽 캠페인이 결합된 청소년 창의성 양성과정의 역할을 하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날짜: (1차) 2월 15일(월) (2차) 2월 16일(화) (3차) 2월 17일(수)
장소: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171 (구)한국가스공사 1층 세미나실
참가대상: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나로부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 누구나 /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참가비용: 1인당 1만원
신청방법: K-밸리 재단 홈페이지(www.kvf.kr) 행사 신청 게시판
신청기간: 2016년 1월 11일(월)~2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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