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중고 생활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마련해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상하동에서 처음 열린 이날 장터에는 주민들이 기부한 200여벌의 의류, 신발, 생활용품과 각종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관내 아울렛에서 780만원 상당의 의류 300여벌을 기탁했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동 관계자는“나눔장터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의 실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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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관계자는“나눔장터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의 실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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