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은 상주단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속작곡가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속작곡가 공모는 오케스트라와 작곡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작곡가의 공식 연계활동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창작곡을 발굴하고 발표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속작곡가로 선발된 작곡가에게는 500만원의 창작활동비와 신작을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나라 국적의 만 40세 이하의 신진 작곡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소정의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속작곡가를 통해 군포프라임필만의 특성을 살린 훌륭한 창작곡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력있는 신진 작곡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392-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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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속작곡가 공모는 오케스트라와 작곡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작곡가의 공식 연계활동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창작곡을 발굴하고 발표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속작곡가로 선발된 작곡가에게는 500만원의 창작활동비와 신작을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나라 국적의 만 40세 이하의 신진 작곡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소정의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속작곡가를 통해 군포프라임필만의 특성을 살린 훌륭한 창작곡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력있는 신진 작곡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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