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시나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자유학기제로 수행평가가 늘어나 책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 개인별 집중력과 논리성, 이해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대한논리속독학원’ 서울 마포공덕점을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학생마다 다른 독서능력, 일대일 맞춤형 독서교육 실시
초·중·고 논리속독 및 독서논술 전문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5호선 공덕역 10번 출구 마포 삼성아파트 옆, 도화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다. 기존 독서논술학원은 학생이 정해진 책을 집에서 읽어와 논술수업을 하는 반면,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학생이 학원에 와서 선정도서를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빨리 읽는 법을 훈련한다.
이를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독해력을 향상시켜 공부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한다. 이곳의 양윤진 원장은 “저희 학원은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독서활동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며 “수업 전 개별 사전진단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의 독서능력(읽기 및 쓰기)과 학습능력을 정확히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학습 프로그램을 수립해 교육한다”라고 설명한다.
선생님이 주제에 맞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실력을 쌓아가는 방식이다.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학생이 읽은 독서목록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세분화된 장르로 분류해 개인별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전문 강사의 꼼꼼한 글쓰기 첨삭과 고쳐 쓰기 지도는 학생들의 쓰기 능력과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주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학습능력 향상 비법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1회 120분씩 주 2회부터 5회까지 학생 스케줄에 따라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교과 필독서를 빠르게 정독하는 토·일 주말반과 교과연계 필독서 40권을 읽는 초등부 집중반, 현대문학 30편, 심층 문제풀이와 첨삭지도까지 해주는 중고생 특강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좌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의 지도로 이뤄진다.
또한, 글쓰기와 신문사설 정독수업도 병행한다. 집중력 훈련과 독서훈련을 통해 책을 한 번 읽은 뒤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는 힘을 키우는 법을 터득하도록 지도하며 독서능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매주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는 처음 보는 지문을 한 번 읽고 이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역사, 과학, 시사,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문제로 출제한다.
초등 1학년부터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을 찾는 학생들은 다양하다. 이곳 학원만이 자랑하는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 때문이다. 같은 자리에서 10년간 학원을 운영해 온 양 원장은 “주변 마포초, 염리초, 서강초 학생들을 비롯해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저희 선생님들이 학교 독서노트 관리를 꼼꼼히 봐주고 체계적인 독서논술 지도를 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설명한다.
주소 마포구 도화동 200-17 3층 (삼성아파트 옆 도화동 주민센터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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