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의왕시민들은 주말마다 거리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의 향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의왕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의왕역 앞에서 ‘2016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
지난 달 30일 시작된 이 행사는 첫 공연에서 투스토리 노래이야기팀의 통기타 연주, 거리의 인형극쇼팀의 퍼펫쇼, 소리벗앙상블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의왕시는 이 공연을 위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20팀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버블쇼, 난타, 밸리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당일 비가 올 때는 공연이 취소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문화 소통과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은 매주 주말 의왕역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왕송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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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의왕역 앞에서 ‘2016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
지난 달 30일 시작된 이 행사는 첫 공연에서 투스토리 노래이야기팀의 통기타 연주, 거리의 인형극쇼팀의 퍼펫쇼, 소리벗앙상블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의왕시는 이 공연을 위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20팀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버블쇼, 난타, 밸리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당일 비가 올 때는 공연이 취소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문화 소통과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은 매주 주말 의왕역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왕송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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