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궁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29일 동별 퍼레이드 행렬시 모인 격려금과 5월 1일까지 철일 철축축제 기간 중 운영한 헌책방 수익금 30여 만 원을 재궁동 복지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
재궁동은 29일 철쭉축제 퍼레이드 행렬에서 ‘재궁마을 뺑덕주막’이라는 주제로 컨셉을 잡고 차량을 초가집 주막으로 개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뺑덕어미와 주모, 심 청, 심봉사 등 각 역할을 맡은 단체회원들의 열연으로 퍼레이드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군포의 책인 ‘뺑덕’을 홍보함은 물론 축제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어서 30일, 1일 양일간에 걸쳐 주막차량을 헌책방으로 변신시켜 철쭉공원에서 헌책방을 운영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기부는 도움이 아닌 함께 누리는 기쁨”이라며 “향후 헌책방 수익금 전액은 동 복지협의체에 기부하여 따뜻한 재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재궁동은 29일 철쭉축제 퍼레이드 행렬에서 ‘재궁마을 뺑덕주막’이라는 주제로 컨셉을 잡고 차량을 초가집 주막으로 개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뺑덕어미와 주모, 심 청, 심봉사 등 각 역할을 맡은 단체회원들의 열연으로 퍼레이드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군포의 책인 ‘뺑덕’을 홍보함은 물론 축제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어서 30일, 1일 양일간에 걸쳐 주막차량을 헌책방으로 변신시켜 철쭉공원에서 헌책방을 운영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기부는 도움이 아닌 함께 누리는 기쁨”이라며 “향후 헌책방 수익금 전액은 동 복지협의체에 기부하여 따뜻한 재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