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4일 개포동(東) 근린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강남구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포함해 해마다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단위의 문화 축제의 장(場)으로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력 행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 이외에도 ▲ 페인트 페인팅&풍선아트 ▲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 천연 디퓨저 만들기 ▲ 머그컵 만들기 ▲ 이동 동물원 체험활동 ▲ 나만의 키홀더 만들기 ▲ 출산장려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참가자의 작품은 따로 심사해 오는 25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6월 8일(수)에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인원은 100명으로 글짓기 40명, 그림 60명(장애아동 20명포함)이다. 단, 시상인원은 참가 인원수에 따라 추후 조정 가능하며 수상내역은 강남청소년수련관과 강남구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학교별 통지 예정이다.
이명옥 보육지원과 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회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식전공연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함께하는 가족축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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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포함해 해마다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단위의 문화 축제의 장(場)으로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력 행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 이외에도 ▲ 페인트 페인팅&풍선아트 ▲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 천연 디퓨저 만들기 ▲ 머그컵 만들기 ▲ 이동 동물원 체험활동 ▲ 나만의 키홀더 만들기 ▲ 출산장려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참가자의 작품은 따로 심사해 오는 25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6월 8일(수)에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인원은 100명으로 글짓기 40명, 그림 60명(장애아동 20명포함)이다. 단, 시상인원은 참가 인원수에 따라 추후 조정 가능하며 수상내역은 강남청소년수련관과 강남구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학교별 통지 예정이다.
이명옥 보육지원과 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회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식전공연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함께하는 가족축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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