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골드포레스트’가 분양중이다. 42세대만을 분양하는 ‘골드포레스트’는 제주도 관광의 노른자위이자 제주도 특유의 ‘오름’이 멋진 풍광을 이루고 있는 애월에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 착공에 들어가 이미 기반 공사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약 5~6개월간 집짓기 공사를 마치고 올 가을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2층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122.31㎡(37평)와 152.06㎡(46평), 그리고 넓게 구성된 185.12㎡(56평)로 구성된다. 37평은 거실과 주방, 부엌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통 창을 통해 햇볕이 깊이 들어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층은 자녀생활 공간과 부부생활 공간의 동선을 분리했으며 부부 침실 앞에는 넓은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다. 152.06㎡(46평)에는 황토사우나가 만들어지며 185.12㎡(56평)에는 여기에 더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개인 수영장까지 만들어진다. 타운하우스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방기구부터 모든 방의 가구, 전자제품까지 빌트 인으로 구성되며 바람이 많은 제주도라는 것을 감안해 태풍과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풍, 내진설계를 적용하였다.
한편, 바로 앞에 블랙파인리조트와 블랙스톤 CC 등 대규모 사업계획으로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미래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제주공항까지 10분 거리이며 제주의 중심지인 노형동까지 8분, 또한 제주도의 랜드마크가 될 노형동 드림타워가 2018년 완공예정이기도 하다. 여기에 6조원이 투입될 오라관광단지와 신화역사공원까지 근방에 들어설 예정이고 영어교육도시까지는 30분 거리이다. 세대 수가 많지 않아 고품격 노후나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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