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15 군포문화재단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시설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다양한 솜씨를 선보인 이번 발표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4개 시설 합동으로 치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먼저 지난 2일 개막과 함께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수강생 공연에서는 총 14개팀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수강생 작품 전시에서는 수채화, 사진, 생활도자기, 공예 등 총 18팀 283점의 작품이 전시돼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시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군포문화재단 산하 4개 시설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더 많은 볼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수강생들이 선보인 공연과 작품의 완성도 또한 매우 향상돼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공연과 작품을 준비하고 연습한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오래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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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시설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다양한 솜씨를 선보인 이번 발표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4개 시설 합동으로 치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먼저 지난 2일 개막과 함께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수강생 공연에서는 총 14개팀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수강생 작품 전시에서는 수채화, 사진, 생활도자기, 공예 등 총 18팀 283점의 작품이 전시돼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시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군포문화재단 산하 4개 시설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더 많은 볼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수강생들이 선보인 공연과 작품의 완성도 또한 매우 향상돼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공연과 작품을 준비하고 연습한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오래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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