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에서는 아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국악아동극 ‘뛰는 토끼 위에 나는 거북이’를 상반기 상설공연으로 마련했다.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마다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와 우리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단순히 무대 위 작품을 관람하는 일방적인 공연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악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쉽고 재미있는 극으로 보여줌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또한 흥이 넘치는 이야기꾼이 각종 화려한 마술과 탈춤 장단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더하고 전통문화에 대해 친밀감을 준다.
공연관람 전에는 ‘소통공연’을 통해 전통악기 소리 들어보기, 장단 배우기, 국악동요 배우기 등 국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준비했다.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줄넘기, 징, 북 등 전통놀이와 전통악기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공연일시 7월 27일까지
(매주 수 오전 11시/10시 40분부터 소통공연)
공연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관람료 어린이 2만원/성인 1만원
문의 031-289-642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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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와 우리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단순히 무대 위 작품을 관람하는 일방적인 공연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악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쉽고 재미있는 극으로 보여줌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또한 흥이 넘치는 이야기꾼이 각종 화려한 마술과 탈춤 장단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더하고 전통문화에 대해 친밀감을 준다.
공연관람 전에는 ‘소통공연’을 통해 전통악기 소리 들어보기, 장단 배우기, 국악동요 배우기 등 국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준비했다.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줄넘기, 징, 북 등 전통놀이와 전통악기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공연일시 7월 27일까지
(매주 수 오전 11시/10시 40분부터 소통공연)
공연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관람료 어린이 2만원/성인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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