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봄을 맞이해 숲마루 정비와 함께 그늘막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올해 8월말까지 ‘윤동주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서 ‘별 헤는 밤’ 외 12편의 시를 선정해 진행한다. 스물여덟 짧은 생애를 살고 간 윤동주는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탄생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동주’의 상영으로 그의 문학을 통한 독립운동과 시 세계가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이용자 및 시민들에게 벚꽃, 철쭉 등 다양한 꽃들과 생태하천 등 자연 속에서 윤동주의 시를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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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화전은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서 ‘별 헤는 밤’ 외 12편의 시를 선정해 진행한다. 스물여덟 짧은 생애를 살고 간 윤동주는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탄생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동주’의 상영으로 그의 문학을 통한 독립운동과 시 세계가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이용자 및 시민들에게 벚꽃, 철쭉 등 다양한 꽃들과 생태하천 등 자연 속에서 윤동주의 시를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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