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오는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의 성년례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와 송파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청년여성문화원 주관으로 준비되는 이번 성년례는 올해 만 17~19세의 남, 여 각 25명씩 총 50명의 예비 사회인들을 오는 4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통 성년례의 절차는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의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삼가례’는 다시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순으로 진행한다. 어른이 입는 3가지의 복장(평상복, 외출복, 관복)을 갈아입히고 성인으로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훈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이다.
‘초례’는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구축하는 의미에서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이다.
‘수훈례’는 전통적인 관례에서는 성인이 된 성년자에게 이름 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와 함께 가르침을 내려준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字)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 간직할 만한 삶의 교훈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마침내 성년이 되었음을 주례가 공식적으로 성년 선언을 한다. 문의 02-41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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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송파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청년여성문화원 주관으로 준비되는 이번 성년례는 올해 만 17~19세의 남, 여 각 25명씩 총 50명의 예비 사회인들을 오는 4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통 성년례의 절차는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의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삼가례’는 다시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순으로 진행한다. 어른이 입는 3가지의 복장(평상복, 외출복, 관복)을 갈아입히고 성인으로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훈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이다.
‘초례’는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구축하는 의미에서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이다.
‘수훈례’는 전통적인 관례에서는 성인이 된 성년자에게 이름 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와 함께 가르침을 내려준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字)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 간직할 만한 삶의 교훈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마침내 성년이 되었음을 주례가 공식적으로 성년 선언을 한다. 문의 02-41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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