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는 현재 65세 이상 5만1476명 중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그 중 독거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어르신은 약 200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이처럼 홀로 병을 키우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강동구 치매지원센터가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치매 어르신 돌보기에 적극 나섰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방문인지프로그램과 전문상담을 통해 사각지대의 치매어르신들을 찾아 말벗과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 치매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가 상담봉사 13명, 방문봉사 18명,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8명, 가족 봉사단 20명, 청소년 봉사단 6명으로 총 6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취약계층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가스안전 타이머 설치, 병원동행, 인공관절수술 지원, 명절선물 제공,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모집 및 양성 중에 있다.
이밖에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60세 이상 강동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진단에 따른 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비약물 치료프로그램, 치매가족모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48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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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방문인지프로그램과 전문상담을 통해 사각지대의 치매어르신들을 찾아 말벗과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 치매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가 상담봉사 13명, 방문봉사 18명,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8명, 가족 봉사단 20명, 청소년 봉사단 6명으로 총 6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취약계층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가스안전 타이머 설치, 병원동행, 인공관절수술 지원, 명절선물 제공,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모집 및 양성 중에 있다.
이밖에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60세 이상 강동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진단에 따른 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비약물 치료프로그램, 치매가족모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48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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