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엄마의 정보력도, 할아버지의 경제력도 아니다. 대학에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이 능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학원도 과외도 의미 없는 과정일 뿐이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배우고 익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 공부’가 된다. 대화동에 있는 ‘진짜공부연구소’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차곡차곡 다지고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전문 학습 관리를 해주고 있다.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짜 공부’를 제안한다.

진로 방향 설정 학습동기 유발에 큰 도움

교육특구 강남의 발 빠른 학부모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전문 코칭을 선호한다. 과외나 학원은 그 다음 선택이다.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공부가 헛된 공부라는 것을 대다수의 부모들도 공감한다. 넘쳐나는 학원과 개인 과외 교습소를 다람쥐처럼 돌고 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아 자녀는 자녀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마음 상하는 경우가 많다. ‘엄친아’와 ‘엄친딸’을 부러워하기 전에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능력부터 점검하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진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나 목표가 뚜렷한 것은 학습 동기유발에 큰 도움이 된다. ‘진짜공부연구소’에서는 제일 먼저 진로검사와 이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검사는 본인의 장점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파악해보는 검사로 학생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지표가 된다. 진로 적성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성격, 부모의 양육태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진로 방향이 설정되면 진학로드맵을 설정하고 학생에 맞는 학년 및 단계별 진학지도를 진행한다.

자녀의 성격에 맞는 학습도구 찾아야

과외나 학원, 자습 등은 진짜 공부를 위한 학습 도구이다. 자녀의 성적이 떨어졌을 때 부모들은 제일 먼저 학습도구를 바꾼다. 학원에 다녔지만 성적이 좋지 않으면 과외로 바꾸고, 과외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이나 또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 그러나 학습도구를 선택하기 전, 먼저 자녀의 성격을 점검해봐야 한다. 학생이 여럿이 함께 공부할 때 학습능률이 올라가는 아이인지, 소규모 그룹 수업이 적합한지, 아니면 일대일 집중 수업을 받는 것이 유리한 지부터 판단해야 한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성적에 따라 학습도구를 바꾸고 선택하지만 학습도구는 성적이 아닌, 성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대표 학습도구인 인강은 누구나 쉽게 선택하는 학습도구지만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지는 않다. 가성비 대비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학습의 효율은 학생들마다 절대적으로 차이가 있다.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성격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들에겐 효과가 있지만 수동적인 성격이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만약 자녀가 리더십이 있고 스트레스 조절능력이 있다면 학원이, 반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경우라면 개인 과외가 더 유익하다.

성격에 따라 입시 준비도 달라진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적합하고 수동적이거나 소극적이라면 수능으로 승부를 보는 정시가 적합할 수 있다.

특목고 진학 및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위한 맞춤 관리

‘진짜공부연구소’에서는 학생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점검하며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도구를 추천해준다. 학습계획은 평상시 늘 공부해야 할 학습에 대한 안내는 물론이고 수행평가와 시기별로 챙겨야 할 시험대비 플랜 등을 제시한다. 주 1회 90분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학습계획 실천여부를 점검하고 공부습관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진로 찾기부터 시작해 성격에 맞는 학습도구를 제시하고, 진학로드맵을 토대로 한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알려주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변화를 경험한다. 초등 5~6학년의 경우 6~10개월 정도면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다져지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게 된다. 진로 방향이 뚜렷한 경우라면 그 시간이 더 단축된다.

또한 특목고 진학이나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맞춤 입시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학생의 실정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 안내와 진학에 필요한 교과 및 비교과 준비가 가능하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성적이 떨어지거나 좋지 않은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학습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다. 딱 하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대비해 학원들은 내신대비 특강에 돌입했다. 급하게 내신을 대비해 줄 과외수업을 찾는 부모도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아니라면 이런 것들이 모두 단편적인 처방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자기주도학습은 궁극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처방이자 ‘진짜 공부’를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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