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16일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를 공릉동, 월계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노원지역 능행은 조선시대 중요한 ‘능행(陵幸, 임금이 능에 거동 함)’길 중 하나로, 돈화문을 나온 행렬은 흥인문~석관동(돌곶이)~월릉교~태릉과 강릉~동구릉으로 이어졌다.
당일 개막식에 이어 본 행사인 ‘안골치성제’, ‘궁중 의상 패션쇼’ 구립 연극협회가 ‘충신 내시 김처선’과 관련된 마당극을 선뵐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미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2-2116-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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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개막식에 이어 본 행사인 ‘안골치성제’, ‘궁중 의상 패션쇼’ 구립 연극협회가 ‘충신 내시 김처선’과 관련된 마당극을 선뵐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미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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