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고공행진과 아파트에 대한 재산가치 기대심리 하락으로 도심 근교 전원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더 이상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왕이면 건강하고 쾌적한 전원주택 생활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중장년층에서 노년층까지 원하는 생활 누릴 수 있어
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28세대로 8~11월 사이에 입주 예정이다. 50~60대 고객들은 4都(도)3村(촌), 즉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전원에서 즐기는 여유 있는 삶 추구하며 세컨드하우스로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를 찾는다.
서울에서 1시간 내, 분당, 용인 수지, 수원에서는 20분 거리라 도심에 사는 손자들이 자주 와 놀기에도 그만이다. 서울 출퇴근도 편해 실제 계약자의 60~70%는 30~40대 직장인 가족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 250만 평 부지에 유치·초·중·고등과정 대안학교가 착공에 들어가 교육열 높은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결속력 높은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잣나무 숲 체험원에 용인시민체육센터까지 없는 게 없다
어매마을 단지 인근 도보 5분 거리에는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금어리 잣나무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잣나무 숲 산책코스는 어른들에도 감사하다. 타운하우스에 들어오는 입구 쪽에는 배드민턴장, 축구장, 골프장,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춘 용인시민체육센터가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용인시민에게는 6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자동차로 5~6분 거리에 큰 규모의 포곡농협이 있어 장보기 편리하고, 에버랜드가 8~10분 거리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기대감 만발한 교통호재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10분 거리이고, 자동차전용도로인 57번 국도 포곡IC가 10월에 개통되면 분당 율동공원이 15분 거리로 25분 만에 분당에 진입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착공됐는데, 용인 에버랜드 주변 450만 평 규모의 복합테마파크의 영향으로 포곡IC 신설이 기대된다. 그렇게 되면 구리, 강동, 남양주에서 에버랜드까지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이천 구간에도 에버랜드 인근 IC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기흥에서 에버랜드까지 운행되고 있는 경전철이 경기도 광주(상동)와 연결되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과 연계되어 위례신도시 인구까지 에버랜드로 유입시킬 수 있으므로 타당성 검토가 기대된다.
고급 자재로 퀄리티 높은 타운하우스 시공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72.7㎡(22평) 82.6㎡(25평) 타입의 2층 주택이며 다락방을 추가하면 112.4㎡(34평) 3층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 정원이 56평이고 차는 세대별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고급 자재들을 사용한 고급 주택이다. 외관은 현무암과 스타코(파벽돌)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흰 벽은 고급자재인 스타코플렉스를 도포해 건물 외벽에 인장력을 높였다.
단열방식은 면적 손실과 결로의 위험이 있는 내단열 대신 외단열 방식으로 시공했다. 지붕은 리얼징크를 사용해 부식과 내수도(물 스며듬)를 방지했다. 단지 내 CCTV와 가로등 설치, 단지 내 6m 도로 확보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분당·용인 전세가도 안 되는 2억대 후반. 금리가 저렴해 대출을 받으면 1억 3,000~4,000만 원으로 꿈에 그리던 타운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
문의 : 1599-5673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