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경기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시범 사업장으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주택의 과도한 노후로 수도관의 교체가 어려운 수용가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기회를 주고자 ㈜진행워터웨이의 제안(부담)으로 31개 시·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사업장 추천을 받았다.
도 평가위원회의의 1차 심사결과 3개시(김포시, 오산시, 의왕시)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시·군의 제안 설명과 심사 등을 통해 의왕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동 국화아파트에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가 설치돼 노후관 교체 없이 노후관에 부식된 물때와 녹, 스케일, 누수 등의 제거 및 개선여부 등을 본격 시험하게 된다. 11월 16일부터 시범사업장으로 운영되며 타시·군 및 기관 등도 수시로 견학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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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택의 과도한 노후로 수도관의 교체가 어려운 수용가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기회를 주고자 ㈜진행워터웨이의 제안(부담)으로 31개 시·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사업장 추천을 받았다.
도 평가위원회의의 1차 심사결과 3개시(김포시, 오산시, 의왕시)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시·군의 제안 설명과 심사 등을 통해 의왕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동 국화아파트에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가 설치돼 노후관 교체 없이 노후관에 부식된 물때와 녹, 스케일, 누수 등의 제거 및 개선여부 등을 본격 시험하게 된다. 11월 16일부터 시범사업장으로 운영되며 타시·군 및 기관 등도 수시로 견학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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