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분야는 자유공모와 지정공모. 지정공모 주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화합’과 재개발, 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공동 주택에 대한 문화, 역사, 전통 등을 보존할 수 있는 ‘기록 보존’이다. 그 외 공동주택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지원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 단지 내 3인 이상의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공모 사업에는 27곳의 마을 공동체가 선정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부들이 바느질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꼼지락 꼼지락’, 엄마와 아이들이 예술을 매개로 공동육아를 함께하는 마을 극단 ‘밥상’,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 자아실현 활동을 하는 ‘꺄르르 건강 100세’ 등이 있다. 문의 02-488-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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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분야는 자유공모와 지정공모. 지정공모 주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화합’과 재개발, 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공동 주택에 대한 문화, 역사, 전통 등을 보존할 수 있는 ‘기록 보존’이다. 그 외 공동주택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지원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 단지 내 3인 이상의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공모 사업에는 27곳의 마을 공동체가 선정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부들이 바느질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꼼지락 꼼지락’, 엄마와 아이들이 예술을 매개로 공동육아를 함께하는 마을 극단 ‘밥상’,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 자아실현 활동을 하는 ‘꺄르르 건강 100세’ 등이 있다. 문의 02-488-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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