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시니어클럽’이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송파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하나인 ‘밥퍼나눔봉사단’도 마천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7개 초등학교의 개학을 맞춰 일제히 활동에 들어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밥퍼나눔봉사단은 평균나이 76세의 이웃어르신 150명으로 구성되어 엄마들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점심을 챙겨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송파시니어클럽’은 지난 2012년 5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해 어르신들의 연령대에 적합한 일자리로 창출로 제2의 인생을 돕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업이 바로 ‘핸디맨서비스’이다. ‘핸디맨서비스’는 인테리어 현장의 많은 경험을 지닌 어르신을 선발, 전문교육을 통해 ‘핸디맨’을 양성했다. 이들은 형광등 교체에서 하수구 막힘, 부서진 커튼 수리 등 일반 인테리어 업체에서 꺼리는 일상생활의 소규모 수리나 인테리어 분야를 공략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송파시니어클럽은 이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로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2015년에는 319명의 ‘어르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출산가정에 파견해 건강관리는 물론 모자보건에 힘쓰고 있다. 현재 454명의 어르신들이 밥퍼나눔봉사단을 비롯한 9개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 송파시니어클럽과 함께하고 있다. 문의 송파구 노인복지과 02-214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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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하나인 ‘밥퍼나눔봉사단’도 마천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7개 초등학교의 개학을 맞춰 일제히 활동에 들어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밥퍼나눔봉사단은 평균나이 76세의 이웃어르신 150명으로 구성되어 엄마들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점심을 챙겨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송파시니어클럽’은 지난 2012년 5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해 어르신들의 연령대에 적합한 일자리로 창출로 제2의 인생을 돕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업이 바로 ‘핸디맨서비스’이다. ‘핸디맨서비스’는 인테리어 현장의 많은 경험을 지닌 어르신을 선발, 전문교육을 통해 ‘핸디맨’을 양성했다. 이들은 형광등 교체에서 하수구 막힘, 부서진 커튼 수리 등 일반 인테리어 업체에서 꺼리는 일상생활의 소규모 수리나 인테리어 분야를 공략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송파시니어클럽은 이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로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2015년에는 319명의 ‘어르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출산가정에 파견해 건강관리는 물론 모자보건에 힘쓰고 있다. 현재 454명의 어르신들이 밥퍼나눔봉사단을 비롯한 9개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 송파시니어클럽과 함께하고 있다. 문의 송파구 노인복지과 02-214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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