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부들이 뭉,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독서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현직 명예기자단 20명이 주축이 된 ‘송파 북(BOOK)소리’는 ‘둥둥 북이 울리는 것과 같이 책의 울림을 널리 퍼지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3년 결성됐다. 2015년 ‘송파구 우수평생학습동아리’이자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 고숙희) 소속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이웃들과의 나누며 더불어 나아가자는 모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평소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재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에머리경로당 등에서 동화책 구연과 시 낭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전한 것은 물론, 요가 강사 자격증을 가진 단원과 실버 요가를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있다.
또, 시즌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어버이날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접은 장미꽃 브로치를 직접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복장으로 변신해 공연을 선보이고 색종이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직접 만든 미니 화분과 책갈피를 도서관 이용객들과 나누기도 하고, 연말에는 활동 내용을 책으로 묶어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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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명예기자단 20명이 주축이 된 ‘송파 북(BOOK)소리’는 ‘둥둥 북이 울리는 것과 같이 책의 울림을 널리 퍼지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3년 결성됐다. 2015년 ‘송파구 우수평생학습동아리’이자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 고숙희) 소속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이웃들과의 나누며 더불어 나아가자는 모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평소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재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에머리경로당 등에서 동화책 구연과 시 낭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전한 것은 물론, 요가 강사 자격증을 가진 단원과 실버 요가를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있다.
또, 시즌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어버이날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접은 장미꽃 브로치를 직접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복장으로 변신해 공연을 선보이고 색종이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직접 만든 미니 화분과 책갈피를 도서관 이용객들과 나누기도 하고, 연말에는 활동 내용을 책으로 묶어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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