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달을 쏘다

문학과 민족을 사랑했던 청년

지역내일 2016-03-18

윤동주 시인이 타계한지 71주년인 올해,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린다. 시인 윤동주의 삶을 통해 격동의 시대에 자유와 독립을 꿈꾸었던 순수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서울 예술단은 시대의 영혼을 노래한 윤동주의 시에 노래와 춤을 버무려 대한민국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뮤지컬

3년 만의 재공연을 위해 예술감독 최종실, 극작가 한아름, 작곡가 오상준, 연출가 권호성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모여 대본, 음악, 무대 및 영상 등 공연 전반에 관한 수정작업을 진행했고,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윤동주’ 역에 박영수, ‘송몽규’ 역에 김도빈이 캐스팅되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판사의 협찬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윤동주 유고시집(1948년 초판본의 복간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는 오는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23-0986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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