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세상을 치유하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

지역내일 2016-03-15
세상 어디에도 없는 힐링뮤직이 관객의 영혼을 감동시킨다. 소년이 일생에 단 한번, 잠시 동안만 품을 수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소리는 더욱 깊고 애틋하게 다가온다.
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는 리베라는 런던 남부의 노버리에 있는 성 필립스의 성가대에서 출발했다. 유럽에서 현대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실력이 좋은 몇몇 단원을 뽑아 리베라 소년합창단을 결성, 1999년 첫 앨범 발매 이후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지금까지도 클래식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엔 2005년 첫 방문, 2007년, 2010년, 2013년에 내한해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정 학교나 종교단체에 소속돼 있지 않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리베라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추구한다. 고음역대로 편곡, 노래해 음악의 난이도가 높고 특색 있으며, 특히 ‘Sanctus’, ‘Walking in the Air’, ‘Far away’ 등의 곡들은 특유의 신선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유명 CF광고는 물론 영화와 TV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예술의전당, 이천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무대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과 풍성한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 등 콘서트식으로 펼쳐진다. 





공연일시 3월29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 031-230-344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