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힐링뮤직이 관객의 영혼을 감동시킨다. 소년이 일생에 단 한번, 잠시 동안만 품을 수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소리는 더욱 깊고 애틋하게 다가온다.
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는 리베라는 런던 남부의 노버리에 있는 성 필립스의 성가대에서 출발했다. 유럽에서 현대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실력이 좋은 몇몇 단원을 뽑아 리베라 소년합창단을 결성, 1999년 첫 앨범 발매 이후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지금까지도 클래식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엔 2005년 첫 방문, 2007년, 2010년, 2013년에 내한해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정 학교나 종교단체에 소속돼 있지 않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리베라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추구한다. 고음역대로 편곡, 노래해 음악의 난이도가 높고 특색 있으며, 특히 ‘Sanctus’, ‘Walking in the Air’, ‘Far away’ 등의 곡들은 특유의 신선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유명 CF광고는 물론 영화와 TV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예술의전당, 이천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무대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과 풍성한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 등 콘서트식으로 펼쳐진다.
공연일시 3월29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 031-230-344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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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는 리베라는 런던 남부의 노버리에 있는 성 필립스의 성가대에서 출발했다. 유럽에서 현대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실력이 좋은 몇몇 단원을 뽑아 리베라 소년합창단을 결성, 1999년 첫 앨범 발매 이후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지금까지도 클래식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엔 2005년 첫 방문, 2007년, 2010년, 2013년에 내한해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정 학교나 종교단체에 소속돼 있지 않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리베라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추구한다. 고음역대로 편곡, 노래해 음악의 난이도가 높고 특색 있으며, 특히 ‘Sanctus’, ‘Walking in the Air’, ‘Far away’ 등의 곡들은 특유의 신선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유명 CF광고는 물론 영화와 TV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예술의전당, 이천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무대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과 풍성한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 등 콘서트식으로 펼쳐진다.
공연일시 3월29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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