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고차 거래할 땐, 수원중고차전문상사 ‘뉴스카이모터스’

이제 중고차 거래할 땐, 수원중고차전문상사 ‘뉴스카이모터스’

지역내일 2016-03-15 (수정 2016-03-15 오후 8:59:11)

우리나라 중고차시장에선 한해 300만대 이상의 중고차가 거래가 되고, 그 금액은 30조원이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사고유무라든가, 주행거리 조작 등 차의 이력에 대한 미심쩍은 우려는 해소하지 못한 채, 딜러와 이런저런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지금까지 이런 거래에 익숙해온 당신이라면, 이젠 편견을 내려놓자. 중고차매매 전문단지인 수원오토컬렉션 안에 자리 잡은 뉴스카이모터스가 ‘신뢰’의 이름으로 중고차매매의 새로운 문화를 제공한다.    

 




아늑한 카페에서의 편안한 상담-매물전산시스템으로 다양한 차량과 매물가격 제공
주인을 기다리며, 온갖 비바람을 맞았을 중고차들을 떠올렸다면, 중고차매매단지 수원오토컬렉션은 풍경부터 남다르다. 모든 매물이 지하주차장에서 관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외에 원하는 물건은 딜러들이 공유하는 매물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카이모터스를 방문한 고객은 일단, 사무실 한 켠에 깔끔하게 마련된 카페로 인도된다. 위탁판매든 매입이든, 혹은 차량구매든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 윤준성 대표가 자세한 상담을 해주고, 모니터를 통해 매물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매물전산시스템에는 실매물만 올라오고, 딜러가 거래하는 실거래가가 제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윤 대표는 강조한다. 뉴스카이모터스 상사대수는 300대, 오토컬렉션 내 대수는 5000대 정도로 보유물량이 어마어마해 선택의 폭이 넓다. 모든 차량은 사고의무성능기록부를 파악해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런 부분까지도 고객에게 오픈해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1급 지정정비업소 운영, 꼼꼼한 점검은 물론 AS도 가능
뉴스카이모터스의 꼼꼼한 수리 및 점검은 고객이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다. 자체 1급 지정정비업소를 운영해 다각적인 시스템을 통한 성능파악, 수리, 소모품까지 완벽하게 세팅하고, 윤 대표가 직접 시운전을 해보는 등 10년의 노하우를 살려 차량을 점검한다. 그동안 매매한 물량이 4000~5000대라고 하니, 수원중고차매매시장의 신화를 쓰고 있는 셈이다. 정직하고 꼼꼼한 성품은 고객관리로도 이어져,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에 반한 고객들이 주변에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주행거리에 따라 엔진미션을 교체해주는 등 약정기간 동안 AS도 가능하다.
“상담하다 보면 허위매물에 속은 고객들도 많이 만나는데, 일단 시세보다 과하게 저렴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로 인터넷거래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차량등록증이나 성능을 팩스로 받아보거나 영상통화로 실제차량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고차가 아닌 신뢰를 판매한다는 윤준성 대표는 뉴스카이모터스의 모든 차량은 실매물이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중고차매매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위치 권선구 서둔동 79-30 수원오토컬렉션 201~203호
문의 031-295-9696, 010-6578-2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미니인터뷰_ 뉴스카이모터스 윤준성 대표



Q. 윤 대표를 중고차매입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차량을 판매하려는 고객을 최대한 배려해 좋은 가격에 매입한다고 해서 붙여졌다. 물론 모든 요구조건을 다 맞춰드릴 수는 없지만, 고객을 의견을 존중하려고 한다. 좋은 가격에 거래가 가능한 것은 캐피탈이나 상사의 돈이 아니라, 개인자본으로 매입하기 때문이다. 

Q. 딜러생활 10년 만에 뉴스카이모터스의 대표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
처음 무일푼으로 딜러를 시작할 때, 내가 중고차를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자는 철학이 있었다.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정직하고 꼼꼼하게 ‘윤준성’이란 이름 석 자를 걸고 거래했다. 10년간 수천대의 차량판매와 매입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지금의 뉴스카이모터스를 만들었다.




Q. 신입딜러를 모집하는데, 모집조건은 어떻게 되나.
30여 명의 딜러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딜러들이 뉴스카이모터스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중고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나이가 많아도, 여성이라도 상관없다. 열심히 일을 배워갈 수 있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 정착금과 기본급도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