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입시성공을 위한 자기주도 공부법 제안3

지역내일 2016-03-15
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자기주도 공부방법 팁을 제안해본다.
*질문과 튜터링을 통한 과외효과수업 중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과외 1시간의 효과가 있다. 모르면 뒤로 미루지 말고 질문하라. 칭찬 받으면서 공짜 과외 받는 것이다. 공부하다가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다시 풀어 본다.  *팔린 일은 오랫동안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모르면 이를 표시하여 선생님께 질문하라. 개인적인 질문이므로 수업 시간 끝이나 튜터링 시간에 물어 보아야 한다. 주의할 것은 질문의 요지를 정리하여 모르는 요점을 말씀드려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이 핵심을 찔러주신다. 유레카!!!  이렇게 하여 5문제 정도 물어 보면 단 10분 이내에 해결된다. 10 분 만에 두 시간 고액과외를 해치운다. 주의할 점은 선생님 쉬는 시간을 존중하라.  시간표를 확인하고 선생님에게 다음 수업이 없을 때에 질문하고 예의를 갖추어라.(커피한잔 정도는 과외비로 지출할 것)
*파이널 효과를 학습하라! 파이널효과란?
 임박하면 능률이 오르는 현상이다. 시험 전날 공부가 잘된다.물론 예외는 있다.  급하게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라. 그러면 파이널 효과가 나타난다. 그냥 있으면 바쁠 것이 없지만 내 성적을 확인하고 목표를 세우면 도전의욕과 신화창조의 희망이 생긴다. 멀리 가려는 자는 발걸음이 빨라지는 법이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에 따라서 파이널 효과가 나타난다. 공부할 때 시간과 범위를 정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라. 이것도 파이널 효과를 이용한 방법이다. 단원이 끝난 후 단원 종합 문제를 풀어서 그 점수를 기록하라. 이것도 시험을 의식한 공부가 되어 파이널 효과가 나타난다.?
*과목별/ 분야별 시간 분배법칙 (로드맵작성과 시간관리 방법 교육)
합리적 시험 공부에는 득점 균등의 원칙이 중요하다. 국영수와 같은 도구 과목에 보다 많이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후반기에는 암기 과목에 보다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총득점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하다. 득점력이 큰 것에 많은 시간을 배정하여야 한다.  개인마다 자신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시간 배분을 잘하여야 한다.

E.소나무입시학원 김윤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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