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
광교의 중심상권과 호수공원을 동시에 품다!
평일 근린·주말 레저상권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광교호수공원 초입 수변 카페거리 상가 선점 기회
지난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광교신도시,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까지 개통되면서 그 열기는 여전하다. 그렇다보니 광교신도시 내의 상가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 입주민을 포함해 인근 여러 지역의 나들이객의 방문이 잦은 광교호수공원 주변 상가는 가장 주목받는 곳. 밀려드는 수요에 비해 호수 남측 에일린의 뜰 상가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상가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광교호수 공원 초입에 위치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임차인에게 목 좋은 상가를 선점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고의 천변 테라스 상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다양한 상가 입점 예정~
광교신도시는 광교호수공원이라는 랜드마크로 인해 조성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호수공원은 벌써부터 연 방문객 300만 명이 넘어서는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호수공원 초입에 위치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상가는 연면적 3521㎡로 지하1층~지상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탁 트인 여천변을 따라 접근하기 편한 스트리트 테라스로 조성돼 있으며, 지하층도 지형의 고도를 이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돼 지상층과 같은 쾌적함을 자랑한다. 전용률도 인근 상가보다 10~20% 이상 높은 61%에 달하는데다,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 면적(5~7m)이 넓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미 입주한 건강 한정식점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카페·호프집 등이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상가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황금 상권을 함께 완성할 임차인을 모집한다. 타 상가에 비해 여러모로 유리한 조건이라 광교를 생각하는 임차인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년 뒤 새로운 호수상권의 중심, 선점할 기회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무엇보다 광교 호수공원으로 가는 길목의 수변이라는 위치적 장점이 크다. 광교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의 호수공원 진입로이자, 호수공원 방문객이 광교 중심 지역으로 이동할 때 주 통로로 이용해 유동인구 흡수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광교호수공원 주변의 상가 희소성도 큰 호재로 작용한다. 현재 호수공원 주변으로는 에일린의 뜰 상가와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를 제외하곤 상가가 없어 독점적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호수 남측에 위치한 에일린의 뜰 상가는 점포수도 많지 않고 업종도 제한적이지만, 12년12월 입주 이래 희소성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도 현재는 호수 북측 최초 상권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 1~2년 후 인근 타 상가가 완성되더라도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호수 북측 상권의 부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호수변 상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분당선 개통, 경기도청· 법원 입주 등… 지속적인 수요 발생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배후수요에서도 남다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559세대뿐만 아니라, 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과 단지 맞은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단지 상주인구 8000여 명 등 약 2만3000여 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주변의 오피스단지로 인해 평소에는 근린상권, 주말에는 호수공원 이용자들을 위한 레저상권까지 활성화됨으로써 늘 북적이는 상권이 될 것이다.
또한 광교의 핵심시설들이 가까이 위치해 주변 여건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2018년 이후에 완공 예정인 경기도청,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등과 지척에 있어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의 편리함 역시 타 지역에서의 유동인구까지도 유인하는데 한 몫을 담당한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과 광교중앙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등의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M버스 정류장도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도 쉽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
문의 1600-873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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