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적 패턴과 실력을 갖추고, 한국 재즈계를 이끄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3월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아온다. 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베이시스트 김대호, 드러머 김민찬 그리고 서정적이면서 실험적인 재즈를 선보이는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 킴과 함께 봄을 맞아‘조윤성 트리오, Jazz in Boom’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독주, 피아노와 보컬 듀오 등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됐다. 즉흥 연주와 창의적인 앙상블로 재즈 팬들뿐 만 아니라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한껏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3월20일 오후 5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전석1만5천원
문의 1588-523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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