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관내 모든 전통시장의 ‘어닝(햇빛·비 가림시설)’을 재정비하고, 전통시장 4곳의 주차환경과 상점가 간판 및 조명을 개선해 전통시장에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
상점가 어닝은 33억 원 상당의 국·시비 예산이 투입해 정비한다. 또 고분다리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길동복조리시장과 둔촌역전통시장에는 국비, 지방비 매칭사업으로 3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7년 말까지 주차환경을 개선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은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4개 시장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시장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개발·육성하여 특색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든다.
특히 둔촌역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은 주전부리와 반찬류를 중심으로 생필품과 먹거리 식품 위주의 소비 시장으로 특화한다. 공동기획상품 및 레시피 개발, 시장 상징물 제작, 상품진열과 포장, 유니폼 착용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골목형 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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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어닝은 33억 원 상당의 국·시비 예산이 투입해 정비한다. 또 고분다리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길동복조리시장과 둔촌역전통시장에는 국비, 지방비 매칭사업으로 3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7년 말까지 주차환경을 개선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은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4개 시장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시장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개발·육성하여 특색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든다.
특히 둔촌역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은 주전부리와 반찬류를 중심으로 생필품과 먹거리 식품 위주의 소비 시장으로 특화한다. 공동기획상품 및 레시피 개발, 시장 상징물 제작, 상품진열과 포장, 유니폼 착용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골목형 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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