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베터리가 닳아서 아슬아슬 할 땐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11월부터 휴대폰 사용자를 위해 시청 및 사업소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 총 35개소에 휴대폰 살균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안산시청 노동조합(위원장 정해근)의 요구를 받아들여 안산시 인터넷망 사업자로 선정된 ㈜KT와의 협상 끝에 얻어진 성과이다.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기종 및 크기에 관계없이 동시에 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특히 스마트폰에 세균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충전과 살균 소독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기이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살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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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된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안산시청 노동조합(위원장 정해근)의 요구를 받아들여 안산시 인터넷망 사업자로 선정된 ㈜KT와의 협상 끝에 얻어진 성과이다.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기종 및 크기에 관계없이 동시에 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특히 스마트폰에 세균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충전과 살균 소독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기이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살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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