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희극발레의 대표작 ‘돈키호테’가 화성시문화재단의 추천작 시리즈 중 첫 번째를 장식한다. 국립발레단이 발레 초보자도 쉽게 발레를 즐길 수 있게 기획한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돈키호테’는 사랑에 실패한 가마쉬가 들려주는 명랑 커플 키트리와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로, 가마쉬가 직접 줄거리와 마임 등을 설명,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 담긴 붉은색 의상과 어우러진 투우사의 춤, 플라밍고 춤, 흥겨운 탬버린과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화려한 춤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하이라이트인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아다지오, 남녀 솔로 바리에이션, 코다로 이뤄진 2인무 등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 푸에테는 물론이고, 남자 무용수가 한 손으로 여자 무용수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등 고난도 장면을 쉴 새 없이 선보여 공연 내내 짜릿함과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11월5일(목)~6일(금)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관람료 R석 4만원, S석 2만원
문의 031-8015-815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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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사랑에 실패한 가마쉬가 들려주는 명랑 커플 키트리와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로, 가마쉬가 직접 줄거리와 마임 등을 설명,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 담긴 붉은색 의상과 어우러진 투우사의 춤, 플라밍고 춤, 흥겨운 탬버린과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화려한 춤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하이라이트인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아다지오, 남녀 솔로 바리에이션, 코다로 이뤄진 2인무 등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 푸에테는 물론이고, 남자 무용수가 한 손으로 여자 무용수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등 고난도 장면을 쉴 새 없이 선보여 공연 내내 짜릿함과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11월5일(목)~6일(금)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관람료 R석 4만원, S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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