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6일 ‘사랑의 해피트리 세우기’ 사업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95명에게 난방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해피트리 세우기’는 수지구청과 수지 노인·장애인복지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난해 12월 한달간 350여 개인·단체에서 4천2백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특히, 후원금을 낼 때마다 구청 광장에 후원자 이름의 전구를 부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태용 수지구청장은 “지난 연말 사랑의 해피트리 사업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수지구를 따뜻하고 환하게 했다”며 “올해에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펴 아픈 사람, 슬픈 사람이 없는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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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수지구청장은 “지난 연말 사랑의 해피트리 사업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수지구를 따뜻하고 환하게 했다”며 “올해에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펴 아픈 사람, 슬픈 사람이 없는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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