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하동 ‘하임힐스’ 2차 23세대를 분양한다.
요즘 타운하우스는 가구마다 개별 정원이 있어 전원주택 분위기를 조성하며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의 갈등을 피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태이다.
하임힐스는 도보 10분 거리에 초·중학교가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강남·광화문·잠실 방향 광역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경부고속도로에 즉시 진입 가능한 IC가 예정돼 있어 강남 및 핵심도심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임힐스는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 등산로를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위 약 20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고 하나로마트, 이마트 그리고 8월에 오픈한 코스트코까지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분양 평수는 최소 대지 75~110평으로 다양하다. 개별 선택이 가능하며 주택의 건축면적은 분양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설계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DIY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각 집마다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으며, 가격대는 3억~5억원대로 구성돼 있다.
하임힐스의 프리미엄 디자인도 눈에 띈다. 단지가 계단식으로 설계돼 있어 각 세대간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았으며 전세대 정남향으로 채광이 우수하다. 1층 외부마감은 현무암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바닥재는 독일 베링거 제품으로 일반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두꺼워 열전도율 및 층간소음 방지가 뛰어나다. 상·하수도, 오·폐수관 설치로 기존 전원주택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도시가스 인입을 통한 난방비 절약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하임힐스는 타 업체와 달리 내부구조는 계약 후 변경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입주로 빠른 입주를 희망하는 분양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031-287-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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