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상담’을 모토로 하는 ‘파이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0월 1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개소했다.
10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가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파이심리상담센터는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이 닫힌 이들을 위해 치유와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문을 열었다. 개인 및 집단상담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받기를 원하는 주제에 대해 1:1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이 있다. 심리검사는 학업·진로, 성격·대인관계, 심리적 건강 등의 영역에서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상담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 노인, 일반 성인들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인과 잘 소통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조현주 센터장은 “상담센터는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만 찾는 곳이 아니다.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나 손쉬운 스트레스 해소법과 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상담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오는 10월 14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담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ie-edu.kr/counseling)를 참조하면 된다. 분당 이매역 1번 출구 미래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70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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