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미술대, 중학교 때 부터 도전해야

지역내일 2015-09-30

예고입시, 중등 고등미술학원, 대학주최실기대회, 실기공모전, 수학능력시험 등 이 모든 요소의 최종 목적은 ‘명문 미대의 합격’이다. 이 목적 달성을 위해 목표설정과 목표를 향한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표설정은 빠를수록 좋으며 치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는 변치 않는 진리다. 목표가 정확하게 설정된 학생은 미래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치밀한 준비를 한다. 평소 입시생들을 보았을 때 ‘좀 더 일찍 미술전문교육을 받았더라면 시간과 비용이 오히려 더 적게 들었을 텐데’ 라며 아쉬운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성실하게 실기능력을 쌓아가며 성적을 안정적으로 잡아가는 학생은 ‘중학교 때 부터 목표를 세우고 준비한 인재였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중학생 중 미술에 관심 있는 학생은 일찍이 예고입시를 준비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목표 한 예고입시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보다 큰 꿈을 꾸며 미대입시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대입성공사례를 보더라도 예고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계 고등학생의 합격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올해 내가 지도하는 학생 중 수상하거나 합격한 학생도 일반계 고등학교의 미대입시 지망 학생이 더 많다.
 본원에서는 중고등부 학생이 명문 미대입시를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시킨다.
첫째, 저학년 때부터 ‘탑클래스-특화수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도아래 표현능력과 조형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창의적 발상력을 만들어 간다. 둘째, 정기적인 명문대 방문 탐방수업(대학별 졸업전시와 학과별 과제 전 견학 및 교수님, 선배님과 의 만남)을 한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워가고 미래 선배들의 작품과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다. 셋째, 명강사를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미술수행능력을 탐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넷째, 명문미대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기 위해 무료독서실을 운영하고 성적과 학습형태를 학습코칭 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탑클래스 입시는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고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표현에만 치우치거나 정해진 포맷에 길들이지 않는 창의적인 수업을 소화시킨다. 명문미대를 원한다면 좀 더 일찍 준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게 좋다.   



김종민 부원장
탑클래스창아미술학원 
031-917-05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