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친환경 농가들과 소비자 조합이 함께 참여한 이설당한과협동조합에서 만든 ''자연이 준 한과''가 추석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이 준 한과''는 친환경 찹쌀과 멥쌀을 사용하며 모든 농산물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100% 국산쌀 조청만 사용해 만들고 있다. 또한, NON-GMO를 추구하여 가공 물엿(수입 옥수수로 만듬), 콩식용유를 사용하지않으며 현미유(미강유)를 사용해 강릉사천의 명품한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설당한과협동조합의 이병기대표는 "친환경과 NON-GMO 한과를 만들어 지역 한살림생협과 행복중심생협에 공급하고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근로취약계층 분들과 함께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연이 준 한과''는 전화주문과 온라인 쇼핑몰(www.greencoop.net)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033-644-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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