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식문화 배우기를 통하여 전통 발효음식의 중요성 및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주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가 고잔1동에서 진행 중이다.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찾아가는 된장학교’는 8월 28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 만들기 이론교육을 주제로 샘표 된장학교 김정수 교장의 강의로 60여 분간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의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 된장과 건강, 좋은 된장 고르는 방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발효식품의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강의를 들은 수강생 및 주민들은 “식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특히나 전통 장 제조 과정 노하우 및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된장이 필요한 이유와 관련된 수업내용은 매우 유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정규상 고잔1동장은 “‘건강한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음식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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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찾아가는 된장학교’는 8월 28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 만들기 이론교육을 주제로 샘표 된장학교 김정수 교장의 강의로 60여 분간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의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 된장과 건강, 좋은 된장 고르는 방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발효식품의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강의를 들은 수강생 및 주민들은 “식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특히나 전통 장 제조 과정 노하우 및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된장이 필요한 이유와 관련된 수업내용은 매우 유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정규상 고잔1동장은 “‘건강한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음식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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