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대부도 유리섬미술관에서 국내 정상의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과 함께하는 ‘Glass & Jazz’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고의 현대유리조형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대부도 유리섬미술관에서 안산시와 유리섬미술관이 민·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해안 해양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부도를 국내외 재즈 음악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희정과 함께하는 ‘Glass & Jazz’ 음악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현대유리조형작가들이 야외무대에서 유리공예작품을 직접 만드는 시연행사를 펼치게 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2부 음악회에서는 국내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과 프렌즈들이 대부도 석양과 어우러진 멋진 재즈 음악 공연을 자연스러운 진행과 함께 2시간 동안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수연, 개그우먼 김미화, 공간디자이너 윤석민이 출연하여 즉석에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부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과 이경호의 미디어 영상 작품을 아름다운 유리섬미술관 건물 외벽으로 쏘아 건축물과 미디어 영상 그리고 대부도의 밤하늘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독특한 형태의 미디어 파사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빚어 낸 보기 드문 명품 음악회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를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유리섬미술관은 당일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대부도 유리섬미술관(032-88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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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고의 현대유리조형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대부도 유리섬미술관에서 안산시와 유리섬미술관이 민·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해안 해양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부도를 국내외 재즈 음악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희정과 함께하는 ‘Glass & Jazz’ 음악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현대유리조형작가들이 야외무대에서 유리공예작품을 직접 만드는 시연행사를 펼치게 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2부 음악회에서는 국내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과 프렌즈들이 대부도 석양과 어우러진 멋진 재즈 음악 공연을 자연스러운 진행과 함께 2시간 동안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수연, 개그우먼 김미화, 공간디자이너 윤석민이 출연하여 즉석에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부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과 이경호의 미디어 영상 작품을 아름다운 유리섬미술관 건물 외벽으로 쏘아 건축물과 미디어 영상 그리고 대부도의 밤하늘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독특한 형태의 미디어 파사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빚어 낸 보기 드문 명품 음악회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를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유리섬미술관은 당일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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