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원인모를 두통에 시달린다면 노안을 의심 해 볼 수 있다. 지난 8월 24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초기 노안에 대한 심각성을 방송했는데, 제작진이 직접 아이원안경원을 방문해 취재와 촬영을 했다. 예비검사에 의한 노안검사, 본 검사에서의 양안균형검사, 각 기능별 렌즈 설명, ‘RVT’와 ‘에시뷰’ 등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일련의 과정 등을 시청자가 안방에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었다.
RVT와 에시뷰 등은 동공간의 거리를 자로 재어 제작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최첨단 시스템이다. RVT로는 정확한 각막 반사점을 찾아내 동공간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에시뷰를 이용하면 안경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하므로 안경테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원안경원을 통해 실연한 초점 촬영, 다각화된 사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누진다초점의 정확한 처방과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이원안경원 측은 “고객이 좀 더 정확하고 편안하게 다초점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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