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하이츠

희망 품은 젊음에 관한 보고서

지역내일 2015-09-07

랩과 힙합에 흥겹고 열정적인 스트리트 댄스까지 그동안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음악들로 새롭게 무대를 채운 작품이 시작됐다.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서로 인연을 맺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그곳 이민자들의 삶과 꿈, 그리고 희망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하여 진한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양동근,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와 정원영이 하이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 역을 맡고, 김성규(인피니트)와 첸(엑소), 서경수가 니나 아버지 회사에 다니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 역을 맡는다. 루나(에프엑스)와 김보경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하이츠로 돌아온 니나 역으로 출연하고, 오소연과 제이민은 하이츠 밖의 세상을 동경하며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로 분한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11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오픈리뷰 1588-5212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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