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공화국 광진구가 운영하는 동화마을창작소에서 ‘2015년 하반기 동화마을창작소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다른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빈과 동화마을창작소 작가, 국제청소년 작가, 동화책 작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화 속 캐릭터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했다. 전시관은 닥종이 작가 소빈 전시관, 동화와 놀자, 서울동화축제 및 나루몽 홍보 등 3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소빈 전시관에서는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테마로 닥종이 인형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동화와 놀자는 설치작품과 조형물을 놀이시설로 활용하는 전시관이다. 나무랑 놀기, 당근 던지기, 나만의 버튼 만들기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모든 설치물을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행사장 근처인 자양동 한강현대아파트 앞 놀이터에는 지난해부터 조성한 동화벽화 50여점이 마련돼 있는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감상거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 02-46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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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소빈과 동화마을창작소 작가, 국제청소년 작가, 동화책 작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화 속 캐릭터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했다. 전시관은 닥종이 작가 소빈 전시관, 동화와 놀자, 서울동화축제 및 나루몽 홍보 등 3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소빈 전시관에서는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테마로 닥종이 인형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동화와 놀자는 설치작품과 조형물을 놀이시설로 활용하는 전시관이다. 나무랑 놀기, 당근 던지기, 나만의 버튼 만들기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모든 설치물을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행사장 근처인 자양동 한강현대아파트 앞 놀이터에는 지난해부터 조성한 동화벽화 50여점이 마련돼 있는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감상거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 02-46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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