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수락산과 불암산 둘레길에 인도교량과 전망데크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울 둘레길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구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7월 10일부터 정비에 들어갔다. 주요 정비시설을 살펴보면 수락산 학림사에서 석천약수터 사이 계곡구간에 폭 2m, 길이 19m의 대형 인도교량을 설치한다. 또 불암산 넓은 마당 주변 둘레길에도 폭 1.2m, 길이 3.6m의 소형 목재교량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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