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달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구는 지난 3월 30일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대응 매뉴얼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5월 20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실시된 다중밀집시설 훈련에는 민·관·군이 합동으로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주민, 입주사 170여 개소, 공무원 등 2천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1500명의 일반 시민들이 실제 대피하는 체험형 훈련과 화재발생 후 실제로 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을 꾸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상황을 연출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5월 20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실시된 다중밀집시설 훈련에는 민·관·군이 합동으로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주민, 입주사 170여 개소, 공무원 등 2천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1500명의 일반 시민들이 실제 대피하는 체험형 훈련과 화재발생 후 실제로 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을 꾸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상황을 연출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