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연주와 해설,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한밤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포유 Classic for you’가 2월 26일(오후9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펼쳐진다.
바리톤 김재일, 클라리네티스트 홍창준, 피아니스트 김지혜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연주 로그램과 조화로운 클래식 선율로 다가오는 따뜻한 봄의 설렘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베토벤의 ‘스트링 소나타 5번’,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중)’을 들려주며 우리에게 친숙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산아’ ‘내 마음의 강물’도 들을 수 있다.
한반의 클래식 산책은 전석 1000원으로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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