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임신부터 출산, 태어난 아기가 생후 만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2016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사업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출산과 양육에 관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희망하는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전문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시 서비스는 1~2회 제공되며 약 1시간 30분~2시간정도의 상담시간이 소요된다.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우울감 정도 등 산모의 현재 상태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문이 필요한 가정은 아이가 만2세가 될 때까지 최소 25회 이상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광진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난임(難姙)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서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인 난임 진단자가 그 대상이며 체외수정은 4회에 한해 회당 190만원까지, 인공수정은 3회에 한해 회당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문의 02-45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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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출산과 양육에 관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희망하는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전문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시 서비스는 1~2회 제공되며 약 1시간 30분~2시간정도의 상담시간이 소요된다.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우울감 정도 등 산모의 현재 상태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문이 필요한 가정은 아이가 만2세가 될 때까지 최소 25회 이상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광진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난임(難姙)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서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인 난임 진단자가 그 대상이며 체외수정은 4회에 한해 회당 190만원까지, 인공수정은 3회에 한해 회당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문의 02-45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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