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 어르신 목욕 봉사
방학 맞은 자녀들에게 봉사의 참의미 가르쳐
지역내일
2016-01-29
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20일 대부도 노인요양시설이 소화의집에 찾아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 안마 및 청소를 통해 사랑과 효를 실천했다. 특히 이날 봉사는 방학 중인 회원들의 자녀들까지 참가해 삶속에서 봉사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자 어울림봉사회장은 “목욕봉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청결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날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규석 본오2동장은 “작은 봉사가 우리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소외계층이 외면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어울림봉사회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는 2년째 매달 목욕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쌀 나누기, 빨래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영자 어울림봉사회장은 “목욕봉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청결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날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규석 본오2동장은 “작은 봉사가 우리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소외계층이 외면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어울림봉사회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는 2년째 매달 목욕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쌀 나누기, 빨래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