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송담대학교 맞은편에 13,569㎡(4천여평) 규모의 시민농장을 조성, 시민들에게 텃밭으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은 1구좌당 16.5㎡씩 총 320구좌로 한 세대당 한 구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금액은 1년에 6,400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2월 1일부터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용인시민농장 현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2월 1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분양이 완료되면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개인별로 부여된 텃밭에서 경작을 할 수 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농촌관광팀 324-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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