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 한국사 준비-‘발해학원’ 한국사 집중반에서 8주 과정으로 끝내자!!

키워드만 기억해도 문제 풀 수 있게 핵심만 쏙쏙~

지역내일 2015-07-02

현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17년 대입에서 한국사가 문, 이과 필수과목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고민도 늘었다. 수능에서 한국사가 쉽게 출제된다고는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국사 자체의 공부양이 많고,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고등학교 커리큘럼과 입시 사이에는 상당한 텀이 있기에 부담스럽기만 하다.
한국사는 무조건적 암기만으로도 일정부분 점수는 나온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그만큼의 시간이 없다. 따라서 이제 접근방법과 학습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발해학원의 ‘2017대비 수능한국사 집중반’에서 찾을 수 있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발해학원은 한국사를 비롯한 사회탐구 전문학원이다. 학생들로부터는 ‘단순히 내용중심의 암기 패턴이 아니고, 키워드나 유형만 가지고도 비록 내용을 모른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라는 평가를, 학부모들로부터는 ‘맡기면 결과는 확실하게 보여 준다’는 신뢰를 전적으로 받고 있다.


한국사 공부, 3학년부터 준비하면 이미 늦다!
발해학원 조율 원장은 “한국사는 흔히들 암기과목이라 생각해 간과하고 있다가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까지는 그 내용이 단순하기에 무조건적인 암기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는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맞는 데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수능에서 한국사가 쉽게 출제된다 하더라도 부분 범위에서 나오는 학교 내신을 위한 공부방법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즉, 한국사 전 범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준비해야 하는 입시과목과 입시전형은 너무나도 많다. 따라서 다른 과목 공부를 해 나가면서 한국사의 방대한 양을 단기간에 소화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3학년에 닥쳐 한국사를 준비하게 되면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동안 공부해 왔던 입시 틀이 깨질 수도 있어 수험생들에게 불안요소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
조 원장은 “현장에서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내신 준비기간에도 한국사를 많이 힘들어하며, 정작 학원을 다니면서도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고 전한다.
그럼 어떤 학생들이 한국사 강의를 꼭 들어야 할까? 사실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굳이 한국사를 수강할 필요는 없다. 단지 문과 상위권이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경우는 한국사 때문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진학에 발목을 잡힐 수 있기에 수강이 필요하다. 문과 중하위권 학생들도 주요 과목에 매진하더라도 한국사 정리가 안 돼 있으면 손해를 볼 수 있기에 미리 학습해두는 것이 좋다. 3학년부터 준비하면 이미 늦다.
이과 상위권 학생들도 절대 기준을 넘겨야 하기에, 단기적으로 학원에서 정리하고 스스로 다시 정리하는 지속성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8주 완성 수능한국사 집중반, 정확한 시대 개관과 문제유형 분석으로 핵심만 정리
발해학원에서는 전 범위에 걸쳐 출제되는 수능에 대비해 수능한국사 집중반(8주 완성)을 운영한다. 조 원장은 “사고력 향상과 제시문 분석은 물론 모의고사 유형 학습에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능한국사 집중반 강좌는 유형별 맞춤식 자체교재를 제작해 진행한다. 한국사를 단순암기식으로 내용을 정리해 전달만 하는 식의 강의를 지양하며, 정확한 시대 개관과 문제유형 분석으로 핵심만 정리한다. 시대별 키워드를 통해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리시간을 줄이고 지속성을 유지한다. 이렇듯 8주 과정을 거치면 안정적인 3등급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8주를 순환식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방학 땐 집중강좌, 학기 중엔 학교 커리큘럼에 맞춰 3월과 5월, 그리고 10월과 12월 강좌를 8주 단위로 묶는다.
또한 개인 맞춤식 교재를 제작해 클리닉을 통해 학생 개인별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속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한국사의 언어영역부분이 부족해 읽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인문과학부문의 예술 역사 철학 종교 윤리와 사회과학부문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읽기 자료를 제공하고, 숙제를 통해 평가한다. 이는 논술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 원장은 밝힌다.
이밖에도 ‘틀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는 신념하에 개별 학생에게 집중하고 있는 발해학원은 1학년 때부터 수시의 교과나 종합부 전형 등 특정한 전형 외에도 각 학생에게 맞는 입시전형의 틀을 마련해 방향성을 잡아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원장은 “각 학생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요건에 가장 적합한 학교와 학과를 결정하는 것이 대입 당락의 중요한 관건이다. 학생마다 전체적인 입시 틀에 필요한 방향성이 있고, 시기마다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발해학원에서 이렇듯 개인 밀착형 관리를 하는 취지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밝힌다.

문의: 발해학원 010-2220-7525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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